시사

이 대통령 "마약사범 조기치료" 강조…우편 마약 구매 적발 강화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6. 2. 15:00
마약사범 2만명 검거 등 단속성과 보도 SNS 공유
"우편집중국에 단속요원 배치…탐지장비도 설치"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마약 투약 사범들을 향해 "공연히 돈 쓰면서 교도소 가지 마시고 일찍 치료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의 마약 범죄 대응 성과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사회악인 마약 단속을 위해 모든 국내 우편집중국에 마약단속요원을 배치했다"며 "마약탐지견 인조코 등 탐지 장비도 설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편으로 마약을 구입하면 반드시 적발돼 처벌된다"고 경고하며 마약 유통·투약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년간 범부처 합동 단속과 수사 역량 강화를 통해 마약류 사범 2만여 명을 검거했다.

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경 단계 마약류 적발 실적은 역대 같은 기간 가운데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마약 범죄 사범 검거 실적 역시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편·온라인을 통한 마약 유통 차단과 국경 관리 강화를 통해 마약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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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마약 투약 사범들을 향해 "공연히 돈 쓰면서 교도소 가지 마시고 일찍 치료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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