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ROTC 동문회가 충청북도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입영 훈련 중인 ROTC 후보생을 격려했다.
15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격려 방문이 26일까지 하계입영 훈련을 받고 있는 ROTC 63기 후보생의 의욕을 고취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한 것이다.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 김대종 홍보실장, 김성규 차장, 박철규 동문회장(ROTC 27), 권선희 수석사무총장(ROTC 31기), 서현식 사무총장(ROTC 34기), 한대연, 변동원, 김정흔 세종대 ROTC 동문회 등이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했다.
이들이 세종대 ROTC 후보생 63기 17명을 격려하고 군사학교장과 환담했다.
엄종화 부총장이 “세종대가 US월드 대학평가 국내 3위에 올랐다. 세종대 ROTC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해 국가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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