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시행하는 한국콜센터 품질지수(KS-CQI ) 조사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이 최근 3년 연속 1위와 10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KS-CQI가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콜센터 상담서비스 품질 측정 조사다.
양측이 올해는 65개 업종 270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기서 신한은행이 접근용이성,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물리적 환경,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등 전체 7개 항목에서 은행권(17개 은행)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가 “이번 수상으로 은행권 최초로 콜센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00년 평가 시작 이후 신한은행이 올해 사상 최고점수를 기록하는 등 고객상담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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