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여하는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에 등장하는 좀비가 티익스프레스를 탑승하는 영상이 인기다. 4일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누적 조회수 30만뷰를 기록해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영상이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좀비 공연 지금 우리 학교는:라이브에 등장하는 효산고 좀비가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것으로, 6일 에버랜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랐다.
앞자리에서 실감나는 좀비 연기를 한 영상 속 인물이 이번 블러드시티에서 실제 같은 좀비 연기를 선보이며, 공포를 선사한다. 연기자가 이대겸, 장윤경 씨다.
각각 실용무용과 연기를 전공한 장윤경, 이대겸 연기자가 전문 배우로 에버랜드의 다양한 공연 등에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이 해당 영상에서도 최고시속 104㎞, 최고높이 56m, 낙하각도 77도 등에서 극강의 스릴을 선사하는 것으로 이름난 티익스프레스를 좀비로 탑승했다.
장윤경 씨가 "좀비로서 티익스프레스를 타는게 색다르고 신기한 도전이다. 탑승하며 느끼는 무서움을 더욱 기괴한 좀비 몸짓으로 승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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