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임직원이 센터 아동과 (위부터)명소를 돌며 문화체험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CJ나눔재단]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CJ임직원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펼쳤다.

CJ나눔재단이 문화 체험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를 최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이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문화 교육, 체험 등의 기회를 지속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꿈키움 원더워크가 2021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와 문화 체험, 걷기 운동 등을 함께 하며 신체, 정서적 건강과 환경 보호 의식을 증진하는 행사다.

올해 꿈키움 원더워크가 이달 31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140곳의 아동, 청소년 3200명이 함께한다.

이들이 지역의 명소 등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 문화 체험 등을 한다.

CJ나눔재단이 다문화 아동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 CJ임직원 봉사자 200명이 다문화 가정 아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센터를 찾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올해는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 산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 아동과 교류하기 위해 CJ임직원 봉사를 연계했다. 앞으로도 소외 계층 아이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 지역 아동과 ESG 실천…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 실시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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