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디지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양사가 앞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 인지도를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가 디지털 활성화를 통한 신규 고객 유치, 브랜딩 캠페인, 인적자원 교류 등을 각각 진행한다.
앞서 양사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황병우 은행장이 “이번 협업을 통해 iM뱅크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 앞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2015년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은행, 증권, 결제,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말 현재 활성 이용자(MAU) 수 191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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