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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이순을 향해 순항…올해 창립 55주년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1. 8. 10:43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부회장, 김환석 사장)이 이순(耳順)을 앞두고 안정적인 주행을 하고 있다.

상반기 호실적이 이어 3분기에도 선방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1969년 발족한 매일유업이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주중에 서울 지하철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초점이 맞지 않았다. 무엇일까?. [사진=정수남 기자]
20대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주려는지 매일유업의 치즈 케이크를 샀다. 올해 창립 55주년 문구가 보인다. [사진=정수남 기자]


매일유업이 14일 3분기 실적 공시를 앞두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강세다.

메리츠증권이 "매일유업의 주당 주가 지난달 18일 3만7500원으로 최근 3개월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이후 주가가 꾸준히 올라 7일에는 3만8300원으로 장을 마쳤다"며 매일유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한편, 이순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이다. 공자가 예순 살부터 생각하는 게 원만(圓滿)해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理解)가 간다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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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부회장, 김환석 사장)이 이순(耳順)을 앞두고 안정적인 주행을 하고 있다.상반기 호실적이 이어 3분기에도 선방할 것으로 예상돼서다.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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