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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 내놔…카드 사용으로 나눔 동참可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2. 26. 10:01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 [사진=신한카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카드 이용 금액의 2%를 기부하는 한정판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를 최근 출시했다.

해당 카드가 내년 2월 말까지 1000매 한정으로 발급하며, 발급 후 3월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2%를 최대 5만원까지 고객이 선택한 곳에 기부할 수 있다.

일례로 유니세프를 기부처로 선택한 후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을 발급받아 2025년 3월까지 합산 금액 400만원을 이용하면, 신한카드가 유니세프에 5만원을 기부한다.

기부처가 아이들과미래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재단법인 한국세계자연기금 WWF 등이다.  고객이 이중 1곳만 선택이 가능하며, 최초 선택 이후에는 기부처를 수정할 수 없다.

신한카드가 포인트 플랜 카드를 통해 Monthly Plan도 진행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지인과의 모임이 잦은 점을 고려해 이달 전국 음식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 최대 3%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고객이 이달 말까지 신한 SOL페이로 국내 결제를 하면, 추가 3%, 1만 포인트 한도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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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카드 이용 금액의 2%를 기부하는 한정판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를 최근 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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