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법인장 박종일)이 현지 고액자산가 유치와 소매 영업 강화를 호치민 남서부에 서사이공지점을 최근 개점했다. 이로써 베트남우리은행의 영업점이 28개가 됐다.
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사이공지점이 하노이 스타레이크지점, 하노이 롯데몰지점, 호치민 푸미흥지점에 이은 네번째 하노이점이다.
이곳이 우리은행 PB(자체)브랜드인 투체어스(Two-Chairs) 특화 점포로 고액자산가 고객 공략의 첨병이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의 개인 고객이 2022년 37만명에서 올해 11월 62만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개인고객 여·수신 실적도 4억9000만달러(7117억원)에서 10억2000만달러로 급증했다.
베트남우리銀, PB영업 특화점포 서사이공지점 신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법인장 박종일)이 현지 고액자산가 유치와 소매 영업 강화를 호치민 남서부에 서사이공지점을 최근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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