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3월 3일 삼겹살의 날을 앞두고 한돈이 인기다.
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국민 1인당 3대 육류(돼지·소·닭) 소비량이 60.6㎏이다.
같은 해 쌀 소비량이 56.4㎏다.
3대 육류에서는 돼지(30.1㎏), 닭(15.7㎏), 소(14.8㎏) 순으로 소비가 많았다.
돼지고기 가운데 삼겹살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친환경 한돈 인증 삼겹살이 인기인 이유다.
게다가 삼겹살의 경우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능이 있다.
삼겹살 비계가 두뇌 신경 조직을 구성하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F라고 불리는데, 알파-리놀렌산, 리놀렌산 등고 삼겹살에 많다. 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경감,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삼겹살에는 피로 해소와 혈액 순환을 돕는 비타민B군인 비타민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아신) 등이 있다. 이들이 에너지 대사와 신경계 건강을 지원한다.
돼지고기 단백질도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한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원료로 쓰인다.
한돈자조금은 3월 3일을 앞두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삼겹살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이 "삼겹살은 우리 국민에게 의미와 사연이 담긴 특별한 음식이다. 고객이 한돈을 즐기면서 활기찬 봄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 삼겹살, 3월 3일 앞두고 인기 여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3월 3일 삼겹살의 날을 앞두고 한돈이 인기다.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국민 1인당 3대 육류(돼지·소·닭) 소비량이 60.6㎏이다.같은 해 쌀 소비량이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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