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기, 상하이’ 기획전 내놔

상하이 야경. [사진=모두투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모두투어가 최신 중국 여행 추세를 반영해 ‘여기, 상하이’ 기획전을 21일 내놨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국행 여행객이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어서다. 실제 같은 기간(11월~1월) 중국 지역 여행자가 전년 동기보다 52% 급증했다.

이를 고려해 모두투어가 상하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이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상해+주변도시, Only 우리만, 디즈니랜드 등으로 이뤄져,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이 “최근 상하이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상하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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