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길주 현대차 수원지점 영업부장, 판매거장에 올라…누적 판매 5천대 이상

권길주 현대자동차 수원지점 영업부장. [사진=현대자동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수원지점의 권길주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11일 선정했다. 현대차 판매거장이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현재까지 승용 부문에서 20명이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권길주 영업부장이 2003년 입사 이후 연평균 23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했다.

권길주 영업부장이 2008년, 2010년, 2012년 지점판매왕, 2009년, 2011년, 2013~2024년 전국판매왕을 각각 기록했다. 이외에도 그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탑 클래스에도 이름을 올렸다.

권길주 영업부장이 “입사 후 첫 사원증을 받았던 순간부터 부지런히 새벽부터 움직이며 여러 현장을 누볐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언제나 발로 뛴다는 영업의 기본에 충실한 결과 판매거장이라는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시 판매거장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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