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국민의힘 대선후보 3차 경선 첫날 투표율 44.8%…2차 경선보다 상승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5. 2. 09:24

김문수(왼쪽),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3차 경선 투표율이 첫날 약 4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당원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율이 44.8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당원 선거인단 76만4,853명 중 34만2,920명이 참여한 수치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차 경선 최종 모바일 투표율(42.13%)보다 2.7%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 관계자는 “내일(2일)은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가 진행된다”며 “최종 투표율은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해 내일 ARS 투표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최종 후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3차 경선 첫날 투표율 44.8%…2차 경선보다 상승 - 스페셜경제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3차 경선 투표율이 첫날 약 45%를 기록했다.국민의힘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당원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율이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