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생성형 AI 주제로 1시간 만남…제안합시다·칭찬합시다 시상도
제안합시다 시상식에서 우수 업무 혁신안을 제안해 상을 받은 직원과 이문구(오른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열심이다.

4일 동양생명에 따르먼 전날 이문구 대표 등 임직원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커넥트 미팅을 가졌다.

커넥트 미팅이 이문구 대표이사의 3월 취임 이후 기존 타운홀 미팅을 개명한 것으로, 임직원이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만남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주제로 1시간 가량 펼쳐졌다. 이번에 발표자로 나선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구태훈 씨가 국내외 금융권에서 AI가 활발하게 쓰이는 사례와 최근 생성형 AI 추세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이문구 대표이사가 사내 혁신과 상호존중을 통한 긍정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안합시다와 칭찬합시다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했다.

이문구 대표이사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임직원 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 이를 통해 초우량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양生, ESG 경영 ‘쭉’…직원과 소통 강화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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