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오른쪽) 회장이 니핫 사수바로글루(왼쪽) 대리점 대표와 하반기 공급과 판매 전략 등을 논의했다.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곽재선 KG 모빌리티(KGM) 회장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지난달 내수와 수출이 감소하자, 곽재선 회장이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해 대리점과 간담회를 갖고 판매 상황 등을 점검한 것이다.

곽재선 회장이 이를 통해 하반기에도 흑자를 지속한다는 복안이다.

14일 KGM에 따르면 곽재선 회장이 전날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 대리점을 찾아  사수바로글루 그룹 관계자와 만났다.

곽재선 회장이 니핫 사수바로글루 대리점 대표와 하반기 공급과 판매 전략 등을 논의했다.

곽재선 회장이 이후 독일을 방문해 판매자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등 신차 액티언 홍보에도 주력한다.

곽재선 회장이 “지난달 액티언의 사전 판매가 5만5000대를 넘어서는 등 액티언이 공식 출시 전부터 큰 인기다. 튀르키예와 유럽 등 주력 시장에서도 액티언 판매를 늘려 올해고 흑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곽재선 KGM 회장, 흑자 지속 위해 선재 대응…터키 방문 등, 현장 경영 시동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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