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중견련이 이를 위해 ASOK,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미국 주정부별 중견기업 투자 진출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이 중견기업의 두번째로 큰 수출시장으로, 중견기업 신규 진출 희망국 1순위라서다.
세미나가 미국 진출 지원 기관의 사업 성공 전략에 관한 주제 발표, 미시간주, 텍사스주 등 16개 주정부별 투자환경 소개, 일대일 상담, 참가자 간 정보 공유 등으로 각각 펼쳐졌다.
이호준 중견련 부회장미 “올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성공적인 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현지 동향의 면밀한 검토에 기반한 경영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현지 16개주를 비롯해 주한미국대사관과의 협력해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중견련, 미국 16개 주별 중견기업 진출 전략 모색…투자 진출 세미나 개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중견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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