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최진식 중견련 회장, 한동훈 국힘 대표 만나…과감한 규제 개선 주문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9. 11. 09:10

(왼쪽부터)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미래 성장 전략으로서 민간주도 성장과 역동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에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사진=중견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미래 성장 전략으로서 민간주도 성장과 역동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에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10일 중견련에 따르면 전날 최진식 회장이 “정부가 천명하고 여당이 뒷받침해 온 민간주도성장과 역동경제의 필요불가결한 가치에 완전히 공감한다. 민간의 핵심인 기업의 도전을 촉진하는 정책변화를 통해 기업이 살아나야만 민생의 저변으로서 안정적인 국가 경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세계에서 가장 경직적인 노동 유연성,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 경쟁력을 잠식하는 규제 환경을 전향적으로 개선함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우리 기업의 보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투자와 도전을 견인해야 한다. 여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민생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놓는 새로운 정치와 경제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다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중견기업이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견기업을 옥죄는 불합리한 법안에 대해서는 강력한 입장을 견지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 한동훈 국힘 대표 만나…과감한 규제 개선 주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미래 성장 전략으로서 민간주도 성장과 역동경제의 중요성을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