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엔씨소프트 퍼플,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 진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9. 10. 09:46

경기 성남 판교에 자리한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엔씨(NC)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이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10일 시작하고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퍼플이 2019년 NC가 개발한 크로스플레이 플랫폼이다. 퍼플이 이번 사업 확장으로 다양한 협력사의 PC 타이틀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는 복안이다.

고객이 이날 16시부터 퍼플에서 NC 게임과 새로운 PC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퍼플의 첫 PC 게임 배급 협려가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다. 고객이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 SIE의 게임을 PC에서 할 수 있다.

퍼플이 이날부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시작으로 SIE의 4종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퍼플이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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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엔씨(NC)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이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10일 시작하고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퍼플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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