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임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X(AI 전환) 컴퍼니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품질을 강조했다.

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사장이 AX 컴퍼니 가속화를 위한 U+ 미래 전략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최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황 사장이 “고객에게 인정받는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은 결국 품질”이라며 “아무리 혁신적인 AI 기술이 도입되더라도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고객감동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가 “AI 기술이 발전하고 고객들의 기대 심리도 점점 높아지는 환경에서 품질의 중요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며 “고객이 인정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AX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본부터 챙겨 나가자”고 말했다.

황 사장이 2021년 취임 이후 고객경험혁신센터(CX센터)를 신설하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품질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매월 품질혁신세션을 열어 고객 관련 지표를 직접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 경영의 성과로 LG유플러스는 최근 5G 다운로드 속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와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출시를 앞둔 통화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의 개발 현황과 스토리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올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황현식 LG유플 사장 “AI 사업의 기본이 품질”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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