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GS건설(대표 허윤홍)은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 역삼동에 GS타워에서 ‘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최근 개최했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허윤홍 대표 등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했다.
GS건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신뢰와 혁신의 여정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자사의 미래 전략과 핵심가치를 협력사와 공유했다.
아울러 GS건설이 상생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성 있는 지원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현재 GS건설이 협력사의 안전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 안전담당자 배치와 비용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덜고 있다.
여기에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기구 인증을 취득한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서 협력사 현장소장과 안전담당자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외에도 GS건설이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
허윤홍 대표가 “협력사는 GS건설의 가장 중요한 고객이다. 앞으로도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실효성 있는 협력사 지원을 통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협력사와 동반 성장 추진…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GS건설(대표 허윤홍)은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 역삼동에 GS타워에서 ‘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최근 개최했다.18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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