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김창태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한국IR대상 행사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전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전자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IR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한국IR대상 행사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최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매년 효과적인 기업설명(IR)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한국IR대상을 준다.

LG전자가 “체계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시장 소통을 이어가며 안정적 투자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는 공로를 자본시장 관리기관과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LG전자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중장기 전략방 미래비전을 통해 투자자 소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정성 있는 기업가치,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LG전자가 여기에 주주총회,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인베스터 포럼 등 주요 IR 행사마다 최고경영자(CEO), CFO 등 최고경영진이 시장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LG전자가 종전 정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IR담당과 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 임원이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CFO 주관으로 격상했다.

김창태 LG전자 CFO가 "2030 미래비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하며 투자자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LG 電, 한국IR대상서 최고상 받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LG전자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IR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LG전자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한국IR대상 행사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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