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전시공간 [사진 = KAI]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KAI가 이를 위해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항공우주전시회(JA)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JA가 일본 항공우주산업 분야 최대 종합전시회다. 항공, 우주, 방위 분야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 탈탄소 등 미래산업 관련 제품과 기술 등이 선보인다, 올해 세계 30개국, 800개 업체 여기에 참가했다.

KAI가 이번 행사에서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 등을 적용한 KF-21과 SAR위성 등 신개념 차세대공중전투체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수리온 파생형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찰헬기도 전시하고, 현재 개발 중인 민수용 AAV(미래비행체) 등도 선보인다.

KAI 관계자가 "항공, 우주, 민수 등 주요 사업과 미래사업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I, 日 항공우주전시회 참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KAI가 이를 위해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항공우주전시회(JA)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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