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주방공간 혁신…작고 새로워진 신형 미니 정수기 선봬

폭 9.5㎝, 좁은 틈새 활용可…1인 가구 등에 최적
3가지 색상, 고객 취향 저격…오염  등 우려 일소

SK매직이 신형 미니 정수기. [사진=SK매직]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SK매직(대표 김완성)이 크기를 줄이고,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한 신형 미니 정수기(WPU-PBC204S)를 18일 출시했다.

신형 미니 정수기가 폭 9.5㎝로 좁은 틈새도 설치 가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 취향을 충족한다.

SK매직이 우선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80% 수준으로 줄여, 고객이 주방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인 가구, 비혼족,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SK매직 설명이다.

아울러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을 신형 미니 정수기에 적용해 실재 장식 효과도 탁월하다. 신형 미니 정수기 색상이 파스텔 블루, 파스텔 핑크, 내추럴 화이트 등이다.

신형 미니 정수기가 3가지의 감각적 색상과 2단계 밝기 조절 가능한 무드 라이팅 기능을 가지면서,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했다. 신형 미니 정수기가 정수 전용 제품으로 출수 용량을 120㎖부터 1000㎖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세분화했다.

이외에도 신형 미니 정수기가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탑재해 미세 플라스틱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형 미니 정수기가 2시간마다 물이 나오는 코크를 자동 살균하는 코크 UV케어 기능도 가졌다.

신형 미니 정수기가 3가지의 감각적 색상과 2단계 밝기 조절 가능한 무드 라이팅 기능을 가졌다. [사진=SK매직]

 

신형 미니 정수기가 정수기 핵심인 필터도 프리 블록카본 필터와 복합 나노 PAC 필터를 탑재했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몸에 좋은 미네랄을 남기고, 유해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고객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물만 제공한다.

SK매직이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관리형), 12개월(셀프관리형) 단위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적으로 배송한 필터를 자가 교체하는 셀프관리형 서비스도 12개월에 한번 코크 무상 교체와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월 임대료가 1만원 중후반이다.

SK매직 관계자가 “좋은 물만 마셔도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물을 제공하기 위한 신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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