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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號 쿠팡=쓰레기, 실제 상황?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0. 25. 15:06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온라인 유통 1위 쿠팡이 공공의 적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 신선식품의 경우 보온과 보냉이 가능한 다회 용기에 담아 배송한다. 고객이 주문품을 빼고 다회 용기를 대문 앞 등에 내놓으면, 쿠팡이 다음 배송시 이를 회수한다.

최근 전국 어디서나 이들 다회 용기를 볼 수 있는 이유다.

다만, 고객의 다음 주문까지 다회 용기 방치로,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게 일각의 지적이다.

쿠팡이 이를 언젠가는 회수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수도권 도시에서 이번 주중 새벽스마트 전화 카메라로 잡았다.

대규모 재개발이 펼쳐지는 동네의 간선도로 인도다. 최근 3년간 이주하고 올해 초 착공했지만, 쿠팡의 다회 용기가 인도에 놓였다. 해당 다회 용기가 최소 1년간 방치됐다. 청소부도 해당 다회용기가 쿠팡의 재샨이라 치우지 못한다. 쿠팡이 쓰레기이자, 공공의 적인 셈이다. [사진=스페셜경제]
상기 장소에서 직선으로 1.5㎞ 떨어진 같은 동네 간선도로 인도다. 실제 쿠팡의 다회 용기가 쓰레기와 함께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김범석號 쿠팡=쓰레기, 실제 상황?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온라인 유통 1위 쿠팡이 공공의 적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쿠팡이 신선식품의 경우 보온과 보냉이 가능한 다회 용기에 담아 배송한다. 고객이 주문품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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