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고객 중심의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를 29일부터 실시한다. 고객이 정비를 맡긴 차량을 직접 인수하고, 정비 후 고객에게 해당 차량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KGM이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각각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KGM 관계자가 “고객 감동과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생산, 판매, 서비스 등 모든 고객접점 부문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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