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BIXPO서 꿈의 기술 초전도 기술 첫선

6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미래 혁신 기술 대거 공개 등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LS 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전시회 BIXPO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전력 기술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이 6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BIXPO (빛가람 국제 전력 기술 엑스포)에 참가해 초전도전류제한기 등 차세대 전력 기술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이 전력 에너지 기술혁신의 50년 여정을 주제로 6개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LS일렉트릭 이를 통해 초전도 기술, 차세대 DC(직류) 배전, 올인원(All in One) ESS(에너지저장치)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쌓은 미래 친환경 전력 기술 등을 전시한다.

LS 일렉트릭이 이중 꿈의 기술로 꼽히는 초전도(Superconducting) 전력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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