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22일 내놨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이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이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당 함량이 40~60% 적다. 이로 인해 100g당 열량이 각각 55㎉, 30㎉에 불과하다.
동원F&B의 저스트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브랜드다.
동원F&B가 5월 설탕 무첨가 스위트콘과 황도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열대과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F&B 관계자가 "저당, 저칼로리 추세에 맞춰 대체당을 활용한 다양한 과일 통조림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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