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 사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7일 아모레에 따르면 전년 대비 라네즈 127%, 설화수 308%, 이니스프리 70% 각각 매출이 급증했다.

이번 BFCM 기간 미주에 진출을 하지 않은 브랜드가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모레가 행사 기간 내 제품 노출을 위해 AI(인공지능) 기반의 검색 키워드 최적화로 고객 접점을 늘렸으며,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소셜 미디어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이로 인해 미쟝센이 전년 대비 1092%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에스트라 199%, 아이오페 434%, 일리윤 293% 등의 브랜드 역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美아마존 BFCM 기간 가상 최대 실적 일궈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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