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명 유치 목표…다양한 지원책 준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외국인 유학생 6000명 유치를 위해 주력한다.
세종대가 이를 위해 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국적 교육기업 스튜바이저와 교내에서 제5회 국제교육포럼을 최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이 정부의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 계획에 맞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의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전국 주요 대학 국제처, 대외처,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육원, 주한 대사관 등 관련 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우선 포럼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펼쳐졌다.
한정훈 세종대 팀장이 “이번 포럼은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세종대가 전략적으로 이바지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세종대가 교육 시설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과 진로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가 올해 6000명의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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