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혼다코리아, ESG 경영 강화…지역 아동과 특별한 성탄 행사 진행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2. 24. 12:50

메리 더 고(the go) 행사 모습. [사진=혼다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연말을 맞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었다.

25일 성탄절을 기념해 경기 성남 분당에 자리한 자사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대해 메리 더 고(the go)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24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메리 더 고 크리스마스 행사가 더 고에서 진행한 문화 행사의 하나로 관내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 참석자가 위기탈출 안전체험 놀이와 마술 공연, 게임 등을 즐겼다.

혼다 파일럿 홍보대사인 배우 송진우 씨, 어코드 하이브리드 홍보대사 심지호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이 참석 아동 등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어린이,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카페 더 고를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ESG 경영으로 혼다코리아의 전년 동기대비 올해 11월 누적 판매가 73.8%(1234대→2145대) 급증했다. 최근 고객이 ESG 경영 기업의 제품와 서비스 등을 선호하는 착한 소비를 하고 있어서다.

이는 주요 수입차 업체 가운데 최고 성장세로,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가 1.7%(24만3811대→23만9764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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