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으로부터 20주년 후원 감사패를 최근 받았다.
금호건설이 2004년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활동을 시작해, 20년 동안 이를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전파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금호건설이 올해도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중학생 2명을 지원하며,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금호건설의 후원으로 5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호건설의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활동은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 사회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펼쳐지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이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꿈을 이루고,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건설, 한국펄벅재단서 20주년 후원 감사패 받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으로부터 20주년 후원 감사패를 최근 받았다.금호건설이 2004년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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