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BK기업銀, 처음 만나는 IBK적금 내놔…최고 연 7% 금리 제공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2. 09:47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연간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한 가운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신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업은행이 자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7%대 고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적립식, 거치식 신상품을 선보여서다. 이는 이달 국내 주요 은행의 수신 상품의 금리(3%대 초반)의 2배 이상이다.

2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처음 만나는 IBK적금의 최고금리가 연 7.0%(세전)의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해당 상품의 월 적립한도가 최대 30만원이며 선착순 3만좌 한도로 i-ONE Bank(개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가 연 3.0%로 우대금리 조건이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에서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3회 이상 한 경우 연 2.0%, 가입시점 상품서비스 마케팅 문자 수신 동의 상태인 경우 연 2.0%, 기업은행 신용(체크)카드를 발급하고 결제계좌를 기업은행의 입출식 통장으로 지정한 경우 연 2.0% 등이다.

해당 상품의 우대조건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거치식 상품으로 가입 금액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다. 가입 기간은 181일~364일, 1년, 2년, 3년이며, 선착순 1조원 한도로 i-ONE Bank(개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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