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국힘, 설 민심 잡기 나서…지도부, 서울역서 귀성객에 인사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4. 15:09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23일 서울 마포 망원시장을 찾았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에 나선다. 쪽방촌 온기창고, 동행식당 등을 방문해 민심을 듣는다.

국민의힘 관계자가 이날 오전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당 지도부가 KTX 서울역에서 귀성객에게 인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쪽방촌 동행식당, 온기창고 등을 방문한다.

동행식당은 쪽방촌 주민이 하루 한끼(8000원) 지정된 식당에서 원하는 요리를 골라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이 적립금을 사용해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민의힘 관계자가 "동행식당에 가서 쪽방촌 주민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도 할 예정이다. 시민과 식사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힘, 설 민심 잡기 나서…지도부, 서울역서 귀성객에  인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에 나선다. 쪽방촌 온기창고, 동행식당 등을 방문해 민심을 듣는다.국민의힘 관계자가 이날 오전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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