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썹인증원, 스마트해썹 확산에 주력…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최대 2억원 제공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17. 10:12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해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해썹인증원이 이번 지원사업은 업체의 경제, 기술 부담을 경감하고 스마트해썹, 스마트GMP 기반의 스마트공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업체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식품제조업체 10개곳(해썹 인증업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5곳을 각각 선정해 지원한다.
이들 업체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주요 공정의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와 제조설비 연계시스템의 구축·연동, 스마트해썹과 스마트GMP 맞춤형 기술 등을 지원한다.

기업당 정부지원금이 최대 2억원이다.

한상배 원장이 “이번 구축 지원으로 참여 업체의 생산공정을 효율화하고,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식품안전 사고와 자료 위변조 등을 방지해 해썹의 실효성을 높이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이 스마트 해썹을 도입해 효율적인 해썹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썹인증원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부터 올해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서다. 해썹인증원이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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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해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해썹인증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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