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성電, 북미 공략에 팔 걷어…차별적 AI 탑재한 비스포크 가전 앞세워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5. 16:12
美 KBIS에 출사표… 차원 다른 AI 연결 경험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 대거 전시
 

삼성전자 KBIS 2025의 삼성전자 전시 공간.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전자가 북미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25일(현지시각)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5에서 한 차원 높은 인공지능(AI) 기능과 맞춤형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을 선보이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를 통해 차별화한 AI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AI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선보인다. 아울러 고급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인덕션레인지 신제품과 냉장고·냉동고·콤비오븐·와인냉장고 등도 전시한다.

관람객이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슬라이드인 레인지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가전이 삼성전자의 보안 기술 녹스,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 등을 통해 차원이 다른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부사장이 “차별화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과 고급 빌트인 가전을 지속 확대해 세계 가전 시장을 선점하겠다. 앞으로도 혁신 AI 가전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AI 가전 경험을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S가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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