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개설…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기관

[사진=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최근 마련했다.

혼다코리아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가 운전자, 보행자 등 도로 위 모두를 위한 안전을 주제로 세계 43번째 거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가 일본에서 혼다 안전운전 지도자 연수를 수료하고, 관련 자격을 취득한 4명의 지도자가 상주해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이 비기너 스쿠터, 비기너 매뉴얼, 타운 라이더, 투어 라이더, 테크니컬 라이더 등으로 이뤄졌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안전운전 교육 신청을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이 유료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혼다의 안전에 대한 진심은 인간 존중과 세 가지 기쁨이라는 기본 이념에서 시작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통해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0을 실현하겠다. 모터사이클 문화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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