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검정 장축 나와

최상위 트림, 내외장에 검정 적용…최고급 세단 구현

 

 

제네시스 G90, 검정 장축. [사진=제네시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최상위 검정 세단 G90 검정 장축을 최근 선보였다.

10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90 검정 장축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성을 한층 높이는 차량으로, 차량 내ᆞ외장에 차별화한 검은 색을 적용했다.

제네시스가 이를 통해 최고급 세단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번 G90 장축 검정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전면 범퍼 몰딩, 후면 범퍼 하단부 몰딩, DLO(Day Light Opening) 몰딩, 헤드램프 내부 베젤 등 외장 주요 부분에 검정을 적용했다.

G90 장축 검정의 실내도 검정 내장재와 사양으로 고급성을 살렸다. 해당 차량이 3500㏄ 휘발유 터보 엔진을 가졌으며, 4륜구동이다.

제네시스 관계자가 “G90 검정 장축이 완벽한 검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네시스만의 섬세함을 지녔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검정 차량이 G90, G80, GV80, GV80 쿠페 등이 있다.

 

 

 

 

제네시스 G90 검정 장축 나와 - 스페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