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건설이 자사 아파트에 거주했던 고객들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받는 ‘현대아파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건설의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인 현대홈타운, 현대홈타운스위트, 하이페리온,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등에 실제 거주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는 아파트에서의 소중한 기억이 담긴 사진이나 물품을 짧은 설명과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00년 이전의 자료는 심사에서 우대를 받을 예정이다.
공모전은 고객의 일상 속 기억을 수집해 아파트라는 공간이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 ‘삶의 터전’이라는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향후 프리미엄 주거 상품과 디자인, 서비스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총 100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1등(100만원), 2등(20만원), 3등(5만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음료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우수 사연은 향후 영상 콘텐츠와 전시회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며 “현대아파트에 담긴 고객의 이야기와 정서가 새로운 주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현대아파트 공모전' 개최… 5월 16일까지 고객 사연 접수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건설이 자사 아파트에 거주했던 고객들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받는 ‘현대아파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다.이번 공모전은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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