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각각 3일 회담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짐바브웨, 토고, 르완다, 모잠비크,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10개국과 잇달아 정상 회담한다.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국이 처음 개최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 55개국 가운에 회원국 자격을 유지하면서 한국과 수교한 48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중 국가 원수급 인사가 방한하는 25개국과 정상 회담한다. 그는 5월 31일 시에라리온, 6월 2일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정상을 각각 만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이들 각국 정상과 양자 회담에서 교역, 자원 협력, 북한 핵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 각국 정상과 이날 만찬한다.

 

 

 

 

 

윤석열 대통령, 아프리카 10개국과 정상과 오늘 회담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각각 3일 회담한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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