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시기리야 바위성. [사진=모두투어]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모두투어가 가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를 28일 선보였다.

시그니처블랙은 모두투어의 고급 상품 브랜드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5성급 이상의 최고급 호텔에 숙박한다.

해당 고객이 현지 주요 관광 명소와 최신 추세를 반영한 장소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과 프랑스 미슐랭 레스토랑 등의 현지 유명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한 현지 체험을 한다.

이번 상품이 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 스리랑카를 방문하는 것으로, 스리랑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기리야 바위성, 담불라 황금사원 등 신비로운 자연과 고대 유적이 공존한다.

11월부터 익년 4월까지가 스리랑카 여행의 최적기다.

이번 시그니처블랙 신상품은 스리랑카로 가는 유일한 직항, 스리랑카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 숙박해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매일 저녁 초특급 리조트에서 석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이 8일 일정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이 “희소성 있는 여행지를 찾는 여행수요를 겨냥해 스리랑카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그니처블랙 상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 시그니처블랙 상품을 확대해 모두투어만의 차별화한 여행 상품을 지속해 내놓겠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가을 여행 수요 겨냥…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출시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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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월레스와 그로밋 협업 상품. [사진=투썸플레이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영국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과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25일 출시했다.

월레스와 그로밋은 30년 이상 세계에서 사랑은 영국의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장난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스토리로 웃음을 주는 작품이다.

이번 협업 상품이 인형 키링 5종과 머그 1종 등이다.

고객이 3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이들 상품을 구매할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월레스와 그로밋 협업 상품 내놔…한정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영국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과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25일 출시했다.월레스와 그로밋은 30년 이상 세계에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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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GS25]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편의점 GS25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등과 손잡고 차별화한 캠핑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GS25가 우선 31일 헬리녹스 소시지플래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이  알루미늄 용기에 4가지 소시지, 케첩, 머스터드 등이 들어있다.

아울러 GS25가 헬리녹스 캠핑김치라면(플레이트), 헬리녹스 캠핑김치라면(컨테이너). 헬리녹스 새턴버드커피(텀블러) 등도 선보인다.

최승훈 GS리테일 마케팅팀 매니저가 “앞으로도 늘어나는 캠핑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S25, 캠핑 전용 상품 선봬…전문 업체 헬리녹스와 협력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편의점 GS25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등과 손잡고 차별화한 캠핑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GS25가 우선 31일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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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식 한상 닭갈비 2종. [사진=하림]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닭고기 유통기업 하림이 신제품 춘천식 한상 닭갈비 2종을 쿠팡에서 25일부터 판매한다.

이들 신제품이 국산 순살 닭고기를 사용해 육즙이 가득한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특제 양념이 고기 속까지 골고루 배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가졌으며, 고객 기호에 따라 고구마나 양배추, 떡, 라면 사리 등을 추가하면 푸짐한 춘천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닭고기를 넣고 8~10분 정도 익히면 된다.

하림 관계자가 "신선한 닭고기를 활용한 맛 좋고 든든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림, 춘천식 한상 닭갈비 2종 쿠팡서 오늘부터 판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닭고기 유통기업 하림이 신제품 춘천식 한상 닭갈비 2종을 쿠팡에서 25일부터 판매한다.이들 신제품이 국산 순살 닭고기를 사용해 육즙이 가득한 부드러운 육질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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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이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 전주 참가자를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가 예술 분야 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지역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아트코리아랩이 예술가와 예술기업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센터에는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상담 등을 제공한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가 “전북 전주의 예술 분야 예비창업자가 실질적인 해법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역 예술인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가 지난달 춘천에서 펼쳐졌으며, 포항에서 12월 개최 예정이다.

 

 

 

 

 

예경원 등,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 전주 참가자 모집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이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 전주 참가자를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행사가 예술 분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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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샐러드 2종. [사진=hy]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hy가 샐러드 2종을 24일 출시했다. 신선 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번 신제품이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 등이다.

이로써 hy 샐러드가 20종이 됐으며, 누적 판매량도 600만개를 넘었다.

서일원 hy 팀장이 “식사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현대인을 위한 색다른 샐러드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품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hy, 샐러드 2종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hy가 샐러드 2종을 24일 출시했다. 신선 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이번 신제품이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 등이다.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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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도 깜작 등장…고교생 자녀의 일탈서 부모의 갈등 그려
 
극중 의사 재규가 타는 구형 그랜저.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보통이 아닌 ’보통의 가족‘ 이야기가 전국을 달구고 있다.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보통의 가족이 16일 전국 극장가에 걸려서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시나리오가 단순하다.

극이 양재완(설경구 분)과 그의 두번째 부인인 지수(수현), 양재규(장동건)와 그의 부인 이연경(김희애) 등 두 가족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제목이 보통의 가족이지만, 이들 가정의 가장의 직업부터가 보통이 아니다. 재완이 유명하고 인기 있는 변호사이고, 재규가 종합병원 외과 과장이다.

아울러 이들 부부의 나이 차도 범상치 않다. 재완이 고3 딸 혜윤을 두고, 지수와 사이에서 태어난 젖먹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띠동갑 수준 이상이다. 반면, 재규의 경우 연경이 연상이다. 보통의 가족이 아닌 셈인데, 두 사람이 형제다.

형 재완은 온갖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바른 생활 사나이 동생 재규는 치매 모노를 보살피며 좁은 아파트에서 고1 아들 시호(김정철)와 어렵게 산다.

우선 극 시작부터 보통이 아니다.

숲에서 사냥개 대여섯 마리가 멧돼지를 몰고, 한 발의 총성이 울리면서 멧돼지가 쓰러진다. 카메라가 엽총을 든, 안경 쓴 재완의 얼굴을 크게 잡는다. 재완의 취미가 사냥이다.

이후 대여섯 마리의 사냥개가 쓰러진 멧돼지를 둘러싼다. 복선이다. 극 중 죽음이 있고, 죽음에 엮인 사람이 대여섯이라는.

이어 간선 도로의 건널목 정지선이다.

8살 딸 나래를 동승석에 태운 나래 아빠(유인선)가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형철(유수빈)의 마세라티 세단을 막는다. 앞서 두 사람이 운전으로 시비가 붙었고, 나래 아빠가 트렁크에서 야구 방망이를 꺼내 마세라티 엔진룸을 가격한다. 형철이 후진 후 가속으로 나래 아빠를 치고, 나래가 탄 동승석을 들이 받는다.

나래 아빠가 즉사하고, 나래도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역시 보통이 아니다.

재완이 형철의 변호를, 재규가 나래의 수술을 각각 맡는다.

극 초중반은 재완의 형철 무죄 입증 노력이 부각한다. 아울러 재완이 재규에게 나래 엄마를 설득하라고 한다. 형철과 합의를 보라고.

교통사고 처리특례법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람을 사망하게 하면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소시효가 5년이다.

다만, 이들 장치가 극에 집중하라는 허진호 감독의 전략이다.

극 중반부터가 영화의 주제다.

혜윤이 매 주말 시호의 공부를 봐준다. 그러다 시호가 혜윤의 친구들이 주최한 모임에 함께 참석한다. 대부분 비행 청소년으로 술과 담배, 연예질을 한다.

혜윤과 시호가 귀가하면서 굴다리에 놓인 쓰레기봉투를 걷어찬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것인데, 이 역시 복선이다. 시호가 학교 폭력 피해자다.

그 중후반. 시호 엄마 연경이 스마트 전화로 동영상을 우연히 본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녀가 노숙인을 발로 수차례 난타하는. 동영상 속 남자가 시호, 여자가 혜윤이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재규가 시호를 데리고 경찰서로 간다. 자수하기 위해.. 연경이 이를 막기 위해 경찰서 앞까지 따라온다. 재완은 처음부터 자수에 반대한다.

극 중 부를 축적한 재완은 벤틀리 세단을 탄다. 극중 카메라가 벤틀리 엠블럼을 자주 스크린에 띄운다. 동생 재규는 성공한 남자가 타는 현대차 인기 대형 세단 구형 그랜저를 탄다. 관람객이 현대차 엠블럼과 그랜저 차명을 극 중 자주 볼 수 있는 이유다.

두 사람이 극 중 이들 차량을 애마로 활용하면서, 벤틀리와 현대차가 톡톡히 홍보 효과를 누린다.

극 종반, 극 중후반과 마찬가지로 재완 부부와 재규 부부가 고급 식당에서 회동한다. 혜윤과 시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기서 처지가 바뀐다. 재규는 노숙인이 결국 숨졌으니, 추이를 보면서 대처하자고 하고, 재완은 아이들을 자수하게 하자고 한다.

왜?

식당으로 출발하기 전 휴대전화로 본 동영상 때문이다. 혜윤과 시호가 갓난아이 동생을 보면서 대화한다.

혜윤; 야, 너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몇 살인지 알아? 84세래.
시호: 그래.
혜윤: 노숙인은 그 절반이나 될까? 우리가 아니어도 마땅히 죽을 사람이었어. 하! 하! 하!
라는.

극중 재완이 벤틀리를 탄다. 플라잉스퍼. [사진=스페셜경제]

 

재완이 이를 보고 두 사람이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을 나서기 전에 혜원이 재완에게 미국에 있는 대학에 자신이 합격했다고 전해도 무덤덤하면서, 이를 암시한다.

앞서 시호도 재규와 대화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후 시호 역시 혜윤과 통화하면서 “눈물을 흘리니, 아빠가 모든 게 잘 될 거야”라고 했다고 비웃는다.

다시 고급 식당 앞.

재규 내외가 먼저 나오고, 재완 부부가 한참 후에 나온다. 지수가 휴대전화를 놓고 왔다고 하자, 재완이 가지러 가려고 한다. 지수가 됐다며 식당으로 자신이 들어간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식당 앞을 굉음을 내며 차량 한 대가 돌진한다. 재규의 그랜저다.

그랜저가 재완을 치고, 카메라가 그랜저 후면의 ‘GRANDEUR’를 잡는다. 그사이 식당에서 나온 지수가 쓰러진 재완을 부여잡고 통곡한다. 지수의 날카로운 시선이 재규 내외를 보면서, 엔딩트레딩딧이 오른다.

영화 평론가 이승민 씨는 “씁쓸하다. 우리 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헤집고 있다. 극이 마치 이순원 작가의 소설 ‘압구정엔 비상구가 없다’를 보는 것 같다. 이래저래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한편, 보통의 가족이 22일 현재 누적 관람객 34만4000명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박스오피스도 1위다.

 

 

 

 

 

[英車英車] 보통이 아닌 ’보통의 가족‘…애마, 변호사兄 벤틀리 對 의사弟. 구형 그랜저 - 스페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보통이 아닌 ’보통의 가족‘ 이야기가 전국을 달구고 있다.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보통의 가족이 16일 전국 극장가에 걸려서다.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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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휴일에도 내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적용한다.

24일 GS샵에 따르면 종전에는 토요일 방송 상품의 경우 차주 월요일에 배송했다.

다만, 휴일 배송으로 고객이 토요일 방송에서 구매한 제품을 일요일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휴일 배송이 9월 추석 연휴 기간 6개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 배송에서 곡객 만족도가 높아서다.

GS샵이 우선 올해 말까지 토요일 오전과 밤 방송 상품에 대해 휴일 배송을 적용한다.  서비스 지역이 서울, 인천과 수도권 일부다.

이종현 GS샵 물류기획팀장이 “올해 연말까지 안정화를 거쳐 휴일 배송 대상 방송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겠다. 휴일 배송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GS샵, 휴일에도 내일 도착 배송서비스 개시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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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자연실록 바베큐용 윗날개, 샐러드용 닭가슴살. [사진=하림]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닭고기 유통기업 하림의 자연실록이 바베큐용 윗날개와 샐러드용 닭가슴살 등을 GS더프레시에서 24일부터 판매한다.

이들 제품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한 사료를 먹여 키운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와 요리용 소스로 이뤄졌다.

하림이 이들 제품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GS더프레시에서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김경진 GS더프레시 부문장이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유통사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 이들 제품이 한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와 간식으로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하림 자연실록, 바베큐용 윗날개 봉 등 GS더프레시서 판매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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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태백, 강화, 강진, 영주, 울릉 등서 문화예술 활용해 거주 여건 개선 등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12월 15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6곳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23일 예술위에 따르면 이는 예술위가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이를 고려해 예술위가 소멸 위기인 강원 고성과 태백, 인천 강화, 전남 강진, 경북 영주와 울릉 등에 서 문화예술을 활용해 거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 인구감소 위기를 완화한다.

이들 6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이 해당 지역의 문화 단체가 지역 출신 예술인과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반영한 연극과 음악회 등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26일 울릉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음악회인 울릉 뮤직 포트럭이 진행 예정이다. 내달 2일 연극 홈쑈핑주식회사 in 강진이 강진에서 진행되며, 내달 9일과 10일에도 강원도 고성에서 극단 루트가 연극 우리 동네 시인, 이성선을 공연한다.

내달 23일~24일에는 경북 영주에서 영주 출신의 김성녀 배우와 손진책 연출가가 극단 미추의 연극 벽속의 요정을 공연한다.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인천 강화에서도 이동형 이머시브 연극, 강화도 산책: 평화도큐먼트가 펼쳐진다.

정병국 위원장이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위기를 문화예술로 극복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 지역 활성화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문화 소외지역 주민이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委, 지역 활성화 위한 공연 진행…인구감소 지역 6곳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12월 15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6곳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23일 예술위에 따르면 이는 예술위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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