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미국 포드가 올해 머스탱 출시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머스탱은 1964년 세계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4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포드가 우선 지난달 27일 개막해 7일 폐막하는 자국의 뉴욕 오토쇼에서 머스탱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거 진행한다.
포드는 머스탱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17일에는 미국 샬롯 모터 스피드웨이서 2000명의 머스탱 운전다를 초청해 관련 행사도 펼친다.
이 자리에는 머스탱 60주년 기념 한정판 차량이 나오며, 행사 참석자는 포드의 레이싱 드라이버와 머스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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