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흥행 대박…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250 대 1

126실 모집에 3만1천438건 청약...아파트 이어 흥행 지속

전북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사진=한양]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주)한양이 흥행 대박을 지속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에 아파트에 이어 고객이 몰린 것이다.

9일 한양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청약에서 평균 249.5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오피스텔 청약 대상이 126실이며, 한양이 모두 3만1438건을 접수했다.  최고 경쟁률이 84㎡OB타입에서 272.7대 1이다.

이는 지난해 아파트 청약 당시 1만명 이상 몰리며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을 웃도는 것이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이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있으며,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세가지 유형) 126실 규모다.

한양 관계자가 “단지가 전주 최고 수준의 정주여건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에코시티 입성 마지막 기회라 청약 전부터 수요자의 관심이 많았다. 게다가 지난해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인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의 성공도 여기에 힘으 보탰다. 앞으로도 고품질 수자인을 지속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을 이날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한양이 계약자에게 백화점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며, 견본주택이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56에 있다.

 

 

 

 

한양, 흥행 대박…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250 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