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볼보그룹코리아가 이를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발대식을 최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양측이 지역 사회의 아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우선 경남 창원의 주거불안 가정 5세대를 대상으로 10월 주택 개보수를 진행한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가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앞으로도 단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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