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등 11개 기관, 개인정보 보호 합동 캠페인 펼쳐

세종시에 자리한 11개 기관이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앞두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최근 전개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시에 자리한 11개 기관이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앞두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최근 전개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캠패인에는 해썹인증원 을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NH농협은행 세종본부 등 관내 자리한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 기관장이 각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표어를 발표하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보호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들 기관장이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역사회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종지역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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