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갑을장유병원, 건강강좌로 지역민 건강 챙겨

KBI그룹 의료부문 계열사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이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어깨관절과 심뇌혈관실환 등 건강강좌를 최근 진행한 것이다. [사진=KBI그룹]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 의료부문 계열사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이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어깨관절과 심뇌혈관실환 등 건강강좌를 최근 진행한 것이다.

갑을장유병원이 우선 노년기 건강관리 관련 특강을 통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상혁 센터장이 경남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어깨관절질환 예방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혁 센터장 강연에서 질환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운동 등 질환 예방법 등을 쉽게 설명했다.

갑을장유병원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현지 서부보건소에서 건강강좌를 통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질환과 고지혈증, 어꺠관절질환 예방치료, 성인병예방 식사법 등을 이달 각각 실한다.

이외에도 갑을장유병원이 인공관절중점센터,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실 등을 통해서도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 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가 “어려운 질환 용어와 의료 지식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일상에서 건강관리와 예방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지속적인 건강강좌로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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