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본점.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고객과 신세계 3번째 여행지인 경남 김해를 찾는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숨겨진 지역 식재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것이다.

2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여행을 통해 김해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참여 고객이 다소 생소한 김해 뒷고기, 대동 부추, 진영 단감 등부터 지역 문화예술도 경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이 29일 23시까지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내달18일부터 20일까지 현지에서 김해 뒷고기 푸드 페스타가 열린다. 김해 뒷고기가 김해 9미(味) 가운데 하나로, 고객이 축제에 참여해 식재료 본연의 맛부터 뒷고기 버거·뒷고기 카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세계百, 고객과 김해 식문화 탐방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고객과 신세계 3번째 여행지인 경남 김해를 찾는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숨겨진 지역 식재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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