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명진흥회, UCLA 연구소와 로봇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마련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0. 18. 09:38
최우수 1건 등 6건 선정해 시상…총상금 430만원
[사진=한국발명진흥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로봇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진흥회에 따르면 공모 대상이 데니스 홍 교수의 발루(BALLU) 로봇 활용법이다.

참여 희망자가 헬륨을 넣은 풍선과 긴 막대 형태의 2족 보행 로봇 발루를 통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제안하면 된다.

개인,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13일까지 특허청 아이디어로(www.idear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진흥회가 서면심사를 통해 6명(팀)을 선발하고, 내달 28일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진흥회가 최우수상 1명(팀)에게 UCLA RoMela 연구소장상과 상금 120만원을, 우수상 2명(팀)에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상금 각각 80만원을, 장려상 3명(팀)에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상금 각각 50만원을 제공한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가 “이번 대회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국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활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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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로봇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날 진흥회에 따르면 공모 대상이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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