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에 대응해 의료팀과 구급차량 현장 배치
갑을장유병원 의료진이 김해 다누림 축제에서 찰과상을 입은 어린이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갑을장유병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 의료부문 계열사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이 김해 다누림 축제 행사에 의료를 지난 주말 지원했다.

29일  갑을장유병원에 따르면 지난 주말 장유다누림센터광장에서 올해 처음 열린 김해 다누림 축제가 (사)장유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다.

올해 청소년의 꿈 & 가족의 만남을 주제로 한 행사에 지역 주민 1000명이 참여했다.

갑을장유병원이 행사 참여 주민의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구급함을 비치하고 가벼운 상처는 의료팀이 치료했다. 아울러 갑을장유병원이 중상자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량도 행사 현장에 배치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가 “향후에도 김해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에 있는 갑을장유병원이 인공관절중점센터,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24시간 응급실 등 운영하면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KBI그룹 갑을장유병원, 제1회 김해 다누림 축제에 의료 지원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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