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크린토피아, 제주도서도 인기…가맹점 18개 확보, 현지 진출 1년만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4. 15:06

제주도에서 최근 개점한 크린토피아 가맹점. [사진=크린토피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제주에서도 인기다. 현지 진출 1년 만에 가맹점을 18곳 확보해서다.

크린토피아가 최근 33년간 쌓은 비번을 통해 지난해 2월 제주에 진출한 이후 현재 18곳의 가맹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가 지리적 특성으로 세탁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크린토피아의 합리적인 가격이 제주에서도 통한 것이다.

아울러 크린토피아 제주 본부가 지역 특성상 한달 살기, 국제학교와 같은 단기 체류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최신 세탁공정을 도입한 점도 이 같은 결과에 힘을 보탰다는 게 크린토피아 분석이다.

아울러 크린토피아가 호텔 의류 세탁 등 단체 세탁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마련해 산업용 시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가 "표준화한 세탁 서비스 품질이 크린토피아의 강점이다. 이를 통해 제주도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한 서비스와 창업자 지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 제주도서도 인기…가맹점 18개 확보, 현지 진출 1년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제주에서도 인기다. 현지 진출 1년 만에 가맹점을 18곳 확보해서다.크린토피아가 최근 33년간 쌓은 비번을 통해 지난해 2월 제주에 진출한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