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세계 타이어업계 1위인 일본 브리지스톤이 폐타이어 재활용도를 높인다. 폐타이어를 정밀 열분해할 수 있는 시범 공장을 자국에 건설하는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2027년 가동 예정으로, 타이어의 수평적 재활용을 구현한다.
해당 공장이 폐타이어로부터 타이어 추출 오일과 카본블랙을 재생 회수하는 폐타이어 정밀 열분해 기술을 구축하고,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시범적으로 시연하게 된다.
브리지스톤이 2022년부터 순환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폐타이어의 화학적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관계자가 "브리지스톤이 사회적 가치와 고객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이 모든 가치사슬에 걸쳐 탄소중립, 순환 경제, 자연 친화성의 실현을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 사회 건설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재활용도 높여…폐타이어 정밀 열분해 공장 구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세계 타이어업계 1위인 일본 브리지스톤이 폐타이어 재활용도를 높인다. 폐타이어를 정밀 열분해할 수 있는 시범 공장을 자국에 건설하는 것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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